분명 직장생활도 잘하고 있고 연봉도 적지 않은데 늘 돈이 없다며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다. 기준이야 사람마다 다른데 40대, 50대가 넘어 노후 얘기를 하는데 모아 놓은 돈도 없고, 대책도 없다며 하소연만 반복적으로 하는 사람들의 특징들에 대해서 적어보고자 한다.

마음이 콩밭에 가있다 요새 다들 주식과 재테크 얘기를 하니 만나자고 연락이 온다. 만나서 나에게 뭔가 물어봐야 할 것 같아 만나지만 마음이 재테크에 없고 콩밭에 가있다.

마음이 없으니 질문이 얕고, 수박 겉핥기다. 질문이 얕으니 나의 대답도 밋밋하다.

돈을 모으는 이야기를 하다가, 돈 쓰는 이야기로 넘어가면 에너지가 넘친다. 쇼핑하기, 공연 보기, 여행가는 것, 호캉스와 오마카세...

관점이 돈을 버는데 포커스가 되어도 될까말까한데, 돈을 쓰는데 포커스가 되어 있으니 돈이 모일리가 없다. 현실감이 부족하다 돈이 부족하다고 매번 얘기하지만 그게 상투적이고 표피적이다.

노후 걱정을 한다지만 현실감이 부족하다. "아껴쓰면 된다"고...